8월의 마지막날인 31일은 "돈까스"와 "치킨"을 사랑하는 유근영님의 생일입니다.
생일을 맞아 직접 흥국상가의 의류매장에 가서 전담 교사와 함께 멋진 반팔 셔츠를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옷이 마음에 드는지 '이거 입고 집에 가~??' 하고 물으며 기뻐하였습니다.
이후 원에서 케이크와 근영님이 좋아하는 치킨을 곁들여 조촐한 생일 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같은 방에서 지내는 이상규님이 축하한다며 선물로 현금 2,000원을 주셨습니다. ^오^
8월의 마지막을 생일로 장식하는 근영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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