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기분 좋은 화요일 오후네요! 가을이면 축제! 축제 하면 지역사회에서 주최하는 축제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축제 장소를 입주자분들과 함께 논의해보았는데
진주시에서 가을 축제를 한다는 정보가 있다네요!
아름다운 밤을 책임지는 진주 유등축제를 함께 보실까요?ㅎㅎ
축제 보러 가기 전 우리들은 배꼽시계를 해결하러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입주자분들이 드시고 싶은 메뉴를 키오스크로 직접 고르며 카드 결제까지!! 스스로 하였습니다.
우리모두 맛있는 휴게소 레전드 먹방을 하였답니다^^
식판 반납까지 완벽하게 하는 창환 님! 멋쪄부러~~ㅎㅎ
식사 후 음료를 마시며 한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김지훈 입주자와 트윈룩!)
드라이브를 하며 일몰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드디어 도착! 나무, 길가에 반짝이는 조명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 입주자분들이 감탄하였습니다.
(특히 세번째 사진 조명과 일몰의 조화.. 엄청 예술이였습니다.)
전래 동화책에서 보던 모습이 여기서 보니 더 즐겁네요!
흥부 집에서 대박 기원하기를 보름달에게 소원을 전달 해볼까요?
옆에 보이는 강을 보며 거북선부터 공룡, 동물 까지! 남다른 갬성을 느껴봅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보름달, 반짝이는 별을 감상해봅니다.
우리는 좀 더 내려가서 자세히 감상해보겠습니다. 더 잘 보여서 우리 입주자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귀요미 하모 인형과 함께 찰칵! 진주성 후문 앞에서 찰칵!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 우리나라 전통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유등에 대한 남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짧았던 시간이였지만 반짝이는 별보다 아름다운 입주자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은 날씨에는 축제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