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요일 가을 여자 5명이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공원에 있는 정자에서 점심으로 사 온 한솥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은미 님 복심 님 수린 양 모두 맛이 있는지 금세 다 먹어버렸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당연히 간식을 먹어야겠죠?? 미리 가지고 온 과자를 꺼내 간식까지 완벽하게 먹었습니다. (복심 님은 아주 편한 자세로 누워 간식을 먹었습니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며 산책과 일광욕을 했습니다.
공원에서 나들이를 다 한 후 주변에 있는 카페를 갔습니다. 카페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 기분이 좋았고 음료와 케이크도 맛있어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직접 계산도 해봤습니다!)
음료와 케이크를 맛있게 먹은 후 드라이브를 하며 원으로 돌아왔습니다. 내년에도 다섯 명의 가을 여자가 어느 곳으로 나들이를 갈지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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