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목)
오늘은 매우 중요한 날이죠! 바로,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가 있는 날이었는데요.
우리 입주자도 경기가 기대가 되었는지 경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중앙현관과 생활방에서 미리 TV를 시청하며 기다려주었답니다.
월드컵엔 치킨인데! 아쉽게도 치킨은 주문이 많이 밀려 경기가 끝날 때쯤 배달이 된다고 하여 입주자가 많이 아쉬워하였는데요. 하지만, 아쉬워할 때쯤 닭강정은 된다는 소리를 들고 우리 입주자는 다시 환호를 하였답니다 ^^
효식 님과 창환 님은 붉은 악마처럼 응원을 하고 싶다고 하여 교사의 빨간 조끼를 빌려 입었답니다 ^^
맛있는 닭강정과, 창환 님 북소리에 맞춰 모두 함께 "대한민국"을 외쳤지만 아쉽게 경기는 비겨 교사와 입주자 모두 많이 아쉬워하였지만 꼭 다음 경기는 이기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함께 대한민국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