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눈과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 날에는 창환 님의 41번째 생일 입니다. 오늘 창환 님은 축복과 사랑을 받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침에는 뜨끈한 쇠고기 미역국으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저녁에는 추운 겨울 날 꼬옥! 생각나는 연포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창환 님이 왕관을 쓰고 두두둥 등장@@ 중앙현관에서 창환 님을 축하해주러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다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많은 축복을 받았답니다.
촛불을 "호!" 불고 케익 커팅식을 하였습니다.(박수 짝짝짝)
다음 순서는 선물 증정식이 있겠습니다. 같은 방 룸메이트인 김영수 입주자가 동전 지갑을 선물하였고 마창수, 이상규 어르신은 사랑이 듬뿍 들어있는 현금을 창환 님에게 전달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전담교사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진 바지를 선물하였답니다 >,<
우리 창환 님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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