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대승 군이 정들었던 동백원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을 하는 날입니다. 많이 아쉽고 과연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짧고도 긴 의미가 담겨져있는 사계절로 피날레를 장식하려고 합니다.
봄 : 봄이면 생각나는 벚꽃, 철쭉, 매화, 유채꽃을 구경하며 화려한 봄날을 보냈습니다. 따뜻한 봄날씨에 꽃길을 걷고 또 걸었답니다.
여름 : 대승 군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 여름입니다. 물놀이와 흠뻑쇼를 하며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봅니다. 시원한 카페에서 대승 군이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며 나름 갬성의 시간을 보냅니다.
가을 : 가을이면 단풍과 예쁜 핑크뮬리 앞에서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꿈을 키워봅니다. 천고마비 계절이기에 사랑하는 입주자 분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든든한 배를 채워봅니다.
겨울 : 사계절의 마무리 겨울 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날씨가 추워 실내에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갑니다.
대승 군이 그동안의 추억을 생각하며 새로운 곳에서 항상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대승 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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