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원에서 진행된 하반기 부모모임에는
입주자분들의 가족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오시는 걸음에는
아직 뜨끈한 호박시루떡이,
새콤달콤한 감귤이, 또한 아삭한 사과가 들려 있었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그 마음을 알기에
반갑게 가족을 맞이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함께하는 날이 있다는 걸 알기에
올 겨울도 따뜻한 연말을 맞이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