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찾아온 날엔 겨울 간식 생각이 절로 납니다. 그래서 준비한 뜨끈한 어묵꼬지와 붕어빵!! 그 소식 듣고 몰려드는 동백원 가족들, 붕어빵이 아직 없네요, 서둘러요!
멸치와 고추로 육수를 내고, 어묵을 꽂아 맛있게 준비하고, 한쪽에서는 붕어빵 장인이 직접 구운 붕어빵이 짠! 나온답니다. 바로 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어묵꼬지 두 개는 기본, 붕어빵까지 먹으니 올겨울 간식으로 이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 막 겨울이 시작되었으니, 다음 달에 또 먹고 싶어요! 또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