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백원입니다!
1992년에 동백원의 가족이 되어 동백원과 함께 걷고 있는 이재경 어르신! 1월 8일에 이재경 어르신이 환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
동백원에서 함박웃음으로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우리 재경어르신의 생일 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동백원 식구들은 물론이고 동행빌리지 가족들과 빈첸시오 성당 회원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식전공연으로 늘봄주간활동센터에서 우쿨렐레 공연으로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였고 고고장구 공연으로 뜨거운 가슴에 불을 지펴 모두가 환호를 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채준석 선생님의 센스 있는 사회를 시작으로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행사가 시작하기 전 이재경 어르신이 동백원에서 활동하였던 사진, 동백원 식구들의 축하 영상을 시청하며 다시 한번 이재경 어르신의 환갑을 축하하였습니다.
김홍용 동행 대표이사님의 축하 말씀, 그리고 빈첸시오 성당 회원 대표자분, 김경수 선생님의 축하 편지 낭송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이재경 어르신과 함께 해온 추억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생일 하면 빠질 수 없는 생일축하노래를 다 함께 부른 후 케이크 커팅을 하였습니다. 이재경 어르신은 기분이 너무도 좋은지 감사합니다! 를 연신 외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동백원의 꽃인 김민지 선생님과 채수린 양의 꽃다발 증정식을 하고 이어서 재경어르신에게 축하선물 증정식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재경 어르신의 화답 인사와 헌주 및 축배를 제의하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축하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겠다고 하며 재경어르신은 함박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어 건강을 기원하는 절을 입주자에게 하고 이재경 어르신과 연배가 비슷한 분들은 허그타임을 가졌습니다!
재경 어르신은 행복한 지금 이 기분을 풀기 위해 화답가로 애창곡인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시원하게 불렀습니다. 노래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백댄서 이죠? DB 시스터즈 황윤옥, 오승희, 정경화, 김다경 선생님들께서 재경 어르신 노래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춰줬습니다! 그리고 멋진 노래를 불러주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멋진 춤사위를 다시 한번 보여 주며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재경 어르신! 동백원에서 오랜 기간 동안 함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실게요! 다음 칠순 잔치에도 꼭 초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