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한 후 깔끔하게 단장한 우리 입주자분들이 여수 엑스포 해수피아로 온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옷을 찜질복으로 갈아 입은 후 찜질방에 가서 게임방도 가보고, 사우나도 하고, 시원한 식혜와 매실차, 계란를 먹었습니다.
계란은 머리로 깨는 것이라며 있는 힘 껏 계란을 깨는 창환 님. 하지만 너무 힘이 쌨던 것인지 계란은 모두 으깨져버렸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녁식사를 해야함으로 원으로 귀원했습니다. 귀원하는 중에 창환 님은 나른한지 새근새근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원에 와서는 또 가자며 오른손 엄지를 들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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