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은 동백원의 미소 천사 배영숙 님의 생일입니다. 영숙 님을 위해 여수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동백 레스토랑에서 불고기를 예약했더니 미역국까지 서비스로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낮에는 생일파티로 다같이 모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모두가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와서 축하해주었습니다. 재련님은 영숙 님이 좋아하는 고구마 케이크를 선물해주었고 이지수 님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현금을 2,000원이나 아낌없이 들고와서 축하해주었습니다. 순옥 님도 영숙 님의 건강을 위해 뉴케어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주었으며 고은 씨도 참석이 어려웠지만 현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 1위인 현금 2,000원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이외에도 정인순 선생님이 현금 5,000원, 담당 교사가 영숙 님이 좋아하는 딸기와 동백원에서 준비한 속옷을 선물로 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왕관과 띠를 두르고 나니 우리 영숙 님 미스코리아 같지 않나요? 올해는 미스 동백원 배영숙 님이라 불러주세요.~
역시 우리 영숙 님도 현금을 좋아하는것을 보니 현대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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