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후 흐린 어느 봄날 문성환, 박치영 입주자와 즐거운 지역사회 활동하러 가볼까 합니다. 여수에 미니 정원이 있다고 한 소식이 들려져 당장 그 장소로 렛츠고~~
오늘의 장소는 여수농업기술센터 입니다. 자연과 공존하며 함께 꾸며가는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미니 숲속을 관찰해볼까요??
첫번째로 미니정원에 들어갔는데 알맞은 습도와 온도, 아름다운 꽃향기가 물씬 풍겨 입주자분들이 만족해하셨습니다.
두번째는 관상조류 체험장 입니다. 직접 들어가서 체험할 수 없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눈으로 집중하며 세계 조류들이 집합하여 공동체로 작업자득 하는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그 외에 실내에서 입장 가능한 식물 체험장 2곳을 더 관람하였답니다.
배는 항상 고픈 법이죠. 소라면-율촌면 드라이브 중 우연히 발견한 식당이 있었습니다. 산장같은 분위기에 기대감은 200%!! 거문도 식당에서 백반을 주문하여 입주자분들과 화려한 먹방을 하였습니다. *특히 등뼈 감자탕이 너무 연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입주자분들이 아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배가 든든하니 다음 장소를 기약하며 즐거운 나들이를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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