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백원입니다! 5월 가정의 달! 이번에 특별히 [남해화학]에서 지원을 받아 동백원에서는 전체 입주자와 종사자가 함께 떠나는 휴양림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번 5월 9일~10일은 열정실과 성장실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어디 떠나는지 다들 알고 있는 것일까요? 모두가 함박미소를 지으며 가자!라고 크게 소리치며 출발하였습니다.
첫 방문지는 광양에 위치한 전남도립미술관입니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써가는 3가지 종류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광활한 영상, 그림, 그리고 사진. 쉽게 이해하긴 어렵지만 입주자와 종사자가 함께 관람을 하고 이야기를 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남도립미술관 앞 잔디밭에서 간단한 간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오늘의 숙소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입니다. 광양의 백운산에 위치하여 푸른 숲과 맑은 공기, 그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새소리가 함께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도착하여 간단하게 짐을 정리하고 산책을 나갔습니다. 푸른 숲과 황톳길이 잘 설치된 장소로 산책을 나간 이들이 피톤치드를 느끼며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활동을 했으면 이제 바로 저녁식사죠? 선생님들이 직접 구워주는 맛있는 바베큐 파티! 방 안으로 퍼지는 맛있는 고기 냄새에 모두가 미소를 씨익 지었습니다. 맛있는 고기와 쌈, 그리고 볶은 김치에 밥을 넣어 만든 볶음밥. 이 맛이 바로 천상의 맛입니다!
너무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난 후 숲속음악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카리나 강사로 유명한 고난희 선생님을 초청하여 숲에서 들리는 오카리나는 새소리를 연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음원에 맞춰 나오는 노래에 모두가 힘껏 춤을 추며 즐거운 음악회가 되었습니다.
이제 휴식을 취하며 누운 방에서 마무리를 영화를 시청하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주자, 종사자, 그리고 숲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동백원 가족들의 휴양림 여행! 힘든 여행 일정에 모두가 편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추억 하나가 우리의 가슴속에서 뜨겁게 그려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지원해주신 [남해화학]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