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백원입니다.
요즘 동백원은 새로운 집을 짓는 과정으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설을 정비하고 청소를 하여도 공사 장소 인근이 다소 정리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봉사를 계기로 동백원과 인연이 된 [삼남 석유 화학 봉사단]이 이번 6월 10일 토요일에 방문하였습니다. 동백원의 곳곳을 청소해 주시고 뒤편 산책로도 깔끔하게 쓸어주셨습니다.
역시 선생님들의 능숙한 손길에 모두가 일사불란하고 정리까지 깔끔하게 되어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봉사에 앞서 무엇이 필요한지 항상 물어보시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 도와주시는 [삼남 석유 화학 봉사단]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