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백원입니다!
동백원은 입주자의 사회성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진행한 '제33회 대한민국장애인 문학상 미술대전'에 출품하기 위해 박창환, 장효식 입주자 두 분이 열심히 그림 그리기 연습을 하였습니다.
박창환 님의 독특한 인상을 가진 귀여운 산타 그림과 장효식 님의 풍부한 상상을 담은 바닷속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 수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많은 그림을 그려보고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이 바라던 모습을 드디어 완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수채화 그림은 아직 미숙한 창환 님과 효식 님에게 선생님들이 같이 도와주며 작품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장효식 님의 여름 바다의 추억 - 항상 바닷 속이 어떻게 생긴지에 대한 궁금증과 자신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수심 깊은 곳을 멋지게 그려보았습니다. 박창환 님의 눈 속에서의 꿈 - 겨울을 맞이하면 항상 메리 크리스마스와 산타를 흉내 내던 자신의 추억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눈사람을 그려보았습니다.
각각의 작품이 어떤가요? 각자의 심리와 상상력 그리고 뛰어난 색감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두 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창환 님과 효식 님의 그림을 위해 뒤에서 열심히 도와주신 김선주, 이솔, 황희영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