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백원입니다!
동백원은 입주자의 사회성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진행한 '제33회 대한민국장애인 문학상 미술대전'에 출품하기 위해 박창환, 장효식 입주자 두 분이 열심히 그림 그리기 연습을 하였습니다.
박창환 님의 독특한 인상을 가진 귀여운 산타 그림과 장효식 님의 풍부한 상상을 담은 바닷속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 수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http://www.dbw.or.kr/upload/contentsImg/IMG20230713200921.jpg)
수많은 그림을 그려보고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이 바라던 모습을 드디어 완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수채화 그림은 아직 미숙한 창환 님과 효식 님에게 선생님들이 같이 도와주며 작품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http://www.dbw.or.kr/upload/contentsImg/IMG20230713200929.jpg)
장효식 님의 여름 바다의 추억 - 항상 바닷 속이 어떻게 생긴지에 대한 궁금증과 자신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수심 깊은 곳을 멋지게 그려보았습니다. 박창환 님의 눈 속에서의 꿈 - 겨울을 맞이하면 항상 메리 크리스마스와 산타를 흉내 내던 자신의 추억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눈사람을 그려보았습니다.
각각의 작품이 어떤가요? 각자의 심리와 상상력 그리고 뛰어난 색감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두 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창환 님과 효식 님의 그림을 위해 뒤에서 열심히 도와주신 김선주, 이솔, 황희영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