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옥 님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외부와의 단절이 끝나고 세상 밖으로 나온 날~~ 날씨가 무더웠지만 기분만은 한껏 부풀었답니다^^ 소라면 일대를 드라이브하면서 자연이 주는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나무 숲으로 이어진 길~~ 차창 밖으로 보이는 자연경관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주문하고 사람들도 구경을 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카페에서 바라 본 바다와 하늘은 더 푸른 것 같았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차창 밖을 바라보는 순옥 님 얼굴에는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8월의 무더운 날씨도 힐링이 되는 기분 좋은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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