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실의 코로나 확진으로 힘들었던 격리를 끝내고 배영숙 님의 기다리고 고대하던 화려한 외출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먼저 깔끔한 외모관리를 위해 미용실에서 커트와 염색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단골 미용실이라 원장님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도 풀어가며 서서히 예뻐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었던만큼 보양식으로 소고기를 먹고 체력보충을 위해 축협으로 고고~ 이가 없어 부드러운 한우 안심과 맛있는 소고기를 많이 먹기 위한 환타 1병 후식으로 단호박까지 선택하면 장보기 끝~ 빨리 먹고 싶어 김선주 직원집으로 달려달려~ 맛있는 안심 스테이크를 맛있게 구워 먹고 단호박까지 먹고 나니 든든한 한끼 식사 끝~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손을 관리하기 위해 네일아트 시작~ 자칭 전문가? 에게 네일을 받았어요. 한겹, 두겹 바르고 열에 굽고를 반복 반복하여 지수님이 부러워하는 예쁜 손톱이 탄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찾았던 강아지와 함께 한 컷~ "개야, 나왔다. 개야, 다음에 또 올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