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백원입니다!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여름의 막바지, 열정실의 뜨거웠던 마지막 여름 물놀이 여행을 한번 보실까요?
이번 여행지는 광양의 캐빈하우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길가가 있어 열정실의 시원한 물놀이가 너무 좋은 장소였습니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시원한 물놀이를 하기 전 동백원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백숙 식사를 하였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길에 백숙을 잘게 잘라 입주자들에게 드렸습니다. 배가 고팠던 우리의 입주자분들은 모두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어서 바로 이어지는 물놀이! 휠체어를 탄 입주자분들은 안전을 위해 그대로 계곡을 느꼈습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도로에 신발을 벗고 직접 계곡물을 느끼며 시원한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발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기운에 모두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것이 물놀이지~ 라고 모두 행복해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속을 직접 들어가고 싶은 입주자들은 종사자들의 지원으로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시원한 수영과 다양한 물놀이는 무더웠던 여름의 기억을 날려버리는 행복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물속으로 들어오지 못해 아쉬웠지만 같이 지내는 이 순간 우리가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쌓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찾아오는 가을에는 새로운 여행을 하며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동백원은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