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이 가득한 어느 월요일 오후에는 세미나실에서 독서 프로그램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오늘은 특히 마지막 시간이여서 독서를 사랑하는 입주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큰 목소리로 출석을 불러보겠습니다!!
독서 전에는 체조가 필수죠! 건강 박수을 치며 "하하호호" 웃어봅니다.
오늘 강사님과 함께 읽어 볼 동화책은 반쪽이 입니다. 강사님이 들려주는 동화 구연을 보기 전, 우리 약속을 지켜보아요. 첫번째 화면에 집중하기, 두번째 귀는 쫑긋, 세번째 떠들지 않기
즐거운 동화를 듣고난 후 입주자분들과 멋진 작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등잔을 꾸미며 예술의 혼을 느껴보아요. 입주자분들의 취향저격의 색깔을 선택하여 예쁘게 아주 예쁘게 색칠해봅니다.
"짜잔!!" 너무 예쁩니다요~~~ 나비 모양의 등잔이였는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보는 우리 입주자분들의 미소는 백만불짜리 미소 입니다.
아름다운 등잔처럼 멋진 열정과 아름다운 배려, 모두와 함께 하는 성장을 만들어보아요! 2월 부터 시작하여 오늘까지 우리 입주자분들의 아름다운 작품과 많은 사랑을 주신 강사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의 모든 사진과 내용은 강사님과 입주자분들의 동의하에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동백원은 개인보호법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