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어느날 채**양의 전담 직원 집으로 가정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담 직원 집에 가기 전 직접 카트를 밀며 장을 보고 직원 집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직원 부모님이 "수린아 안녕~"인사를 하자 아직은 어색한지 직원의 등 뒤로 숨었습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수육과 잡채 미역국이였습니다~ 직원 부모님과 함께 수육에 들어가는 재료를 넣어보고 미역국의 미역과 소고기, 잡채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볶아보았습니다. 직원의 이웃들과 저녁밥을 먹고 후식으로 과일과 과자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한지 직원의 등 뒤에만 숨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직원의 이웃들이 "수린아 안녕~"인사하며 대화를 걸자 "으헤헤" 웃음을 지었습니다.
원에 가기 전 직원의 이웃과 다음에도 또 보자는 약속을 하며 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위 모든 글과 사진은 입주자의 동의를 얻어 작성하였습니다. 동백원은 입주자의 개인 정보를 철저히 보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