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백원입니다!
따뜻한 봄날,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나들이가 한창인 봄이 찾아왔습니다!
동백원은 신정개발 김영삼 대표님의 초대로 새로운 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수연극협회 43주년 기념공연으로 황혼로맨스를 그린 2인극 ‘늙은 부부이야기’를 3월 29일 금요일 19시 공연에 입주자 및 종사자 4명 3월 30일 토요일 15시 공연에 입주자 및 종사자 7명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늙은 부부 이야기는 동두천의 날라리 바람둥이 노신사와 욕쟁이 할머니의 만남을 시작으로 인생의 3막, 신중년에 접어든 부부의 진솔하고 아름다운 여정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은 봄, 여름, 가을, 겨울과 같은 사계의 흐름으로 노년의 부부의 삶을 통해 특별하지 않은 우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지를 알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공연 관람을 지원해 주신 신정개발 김영삼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동백원은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