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4월 6일
고**님과 가까운 죽림근린공원으로 벚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만개한 벚꽃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고**님이었습니다.
벚꽃을 구경하며 기분이 좋았는지 전담직원에게 다가와 함박 미소를 짓던 고**님
전담직원이 벚꽃을 건네주자 잠시 냄새를 맡더니 입으로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전담직원을 당황케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 카페를 들려 맛있는 딸기라떼를 마시고 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