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시간.. 식당에서 우리 영숙언니가 갑자기 절 찾아오더니 밥을 사달라고 합니다.. 시장가서 밥 사먹자고... 그래서... 21일 월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남시장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먹고 싶은 떡을 고르고 직접 돈을 주고 사먹기도 하고~ 방에 남아있는 식구들 생각하며 우리 복덕언니는 붕어빵을 직접 샀답니다..

그리고 시장을 가면 생각나는 돼지국밥... 우리 영숙언니가 먹고 싶다는 시장 밥!! 돼지국밥과 족발을 시켜 아주 맛있게 냠냠 하였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