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동백원에 벌써 3번째 방문합니다^^
첫 교육때 만났던 1학년 학생이 다시 만나는 오늘 특별한 선물을 주고 갔습니다~

동백원에 오기 전에 다시 만날 생각에 너무 많이 기다려졌다는 예령 학생^^
 
나의 이름을 강의 중간 잠시 보았던것을 생각 하여 적어서 이름을!!! 이육진 적었지만ㅋㅋㅋㅋㅋㅋ
받자마자 새로운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흑흑
편지를 전해주면서 내 명찰을 보고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미안하다며! 미안함을 가득 표현하고 갔습니다.
희망을 나누는 리더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준비하는데 많은 선생님들께서 고생하시지만^^
학생들이 올 때마다 선생님의 별명이름을 불러주면서 인사를 하고! 선생님이 보이지 않으면 찾는 모습을 보면서~
나를 기억해주고 만나길 기다렸던 아이들에게 감동을 받습니다!
새로 시작한 2학기 교육, 체험 선생님들~
화이팅하여 준비하고 모두가 함께 좋은 추억과 기억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