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맞이하고 까치는 더디가더라도에 가장 좋은 소식!!!!을 전해줬습니다.
더디가더라도에서 8년 여의 준비과정을 끝내고, 드디어 자립을 이룬 혜란언니!!!! 집주인 포스가 느껴지시나요?

집들이에 초대된 우리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신이나서 먹었습니다????
초대의 말을 전하며 어떤 음식을 먹을지 메뉴선정이며, 집들이 시간이며, 하나하나 챙기는 혜란언니의 마음에 더 맛있는 시간이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복영오빠는 집들이에 초대된 유일한 남자, 청일점이에요)

혜란언니, 자립 축하합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언니의 가족이니까, 언제든, 어디든 찾아갈게 ^^ (미저리 버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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