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듬직군이 보고싶어 서울에서 기차타고 온 임미현 후원자분... 올해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미현씨는 고등학교시절부터 듬직바라기 밴드에 가입하여 듬직군을 든든한 누나처럼 아껴주었습니다.
오늘 오후 듬직군을 위하여 어마어마하게 큰 장난감 자동차와 교사들을 위한 맛있는 빵까지 들고서 어여쁜 미소로 동백원을 방문해주었습니다. 듬직군은 꽃누나의 깜짝 선물에 함박웃음을 날리다가 자동차가 가방으로 변신하자 입이 귀에 걸립니다.~~ㅋㅋ
듬직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먼길을 가야하는 고생길이지만 미현님의 20살 새해는 잊지못할 추억으로 기억될 거라 생각합니다.
참~! 사진에는 나오지 못하였지만 안태영군과 놀아 주니라 고생하신 미현님의 이모님... 힘드셨죠??? 오늘 고생하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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